매콤달콤 밥도둑! 꽈리고추 메추리알 고추장조림 레시피
오늘은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사온 메추리알을 활용한 색다른 요리, 바로 꽈리고추 메추리알 고추장조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. 늘 간장 베이스로만 만들어 먹던 메추리알 조림에 질렸다면,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입맛을 확 돋우는 이 레시피를 주목해주세요! 깐 메추리알을 사용해서 더욱 간편하고, 밑반찬으로 훌륭한 메추리알 요리랍니다.
1. 깐 메추리알 고추장조림, 왜 맛있을까?
보통 메추리알 장조림은 간장 베이스로 많이 만들죠. 하지만 고추장 양념을 활용하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.
* 매콤달콤한 양념: 떡볶이 양념과 비슷한 맛으로,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.
* 꽈리고추의 조화: 꽈리고추의 살짝 매콤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메추리알의 느끼함을 잡아줘요.
* 입맛 돋우는 밑반찬: 잃어버린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마성의 맛!
2. 깐 메추리알 고추장조림 레시피: 초간단 황금비율!
자, 그럼 본격적으로 꽈리고추 메추리알 고추장조림 레시피를 알아볼까요? 깐 메추리알을 사용해서 더욱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.
2.1. 재료 준비
* 깐 메추리알: 500g
* 꽈리고추: 10개
* 황설탕: 2큰술
* 고춧가루: 3큰술
* 고추장: 1큰술
* 간장: 4큰술
* 알룰로스 (또는 올리고당, 물엿): 2큰술
* 통깨: 1큰술
* 물: 5큰술
* 참기름: 1큰술
* 식용유: 1큰술
2.2. 만드는 과정
1. 메추리알 세척 및 물기 제거: 깐 메추리알은 보존액에 담겨 있으므로 뜨거운 물을 부어 가볍게 헹궈주세요. 팬에 볶을 때 기름이 튈 수 있으니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합니다.
2. 꽈리고추 손질: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크기에 따라 2~3등분으로 썰어줍니다. 너무 크면 먹기 불편하고, 너무 작으면 식감이 덜해요.
3. 메추리알 볶기: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중강불에서 메추리알을 노릇하게 볶아줍니다. 이때 메추리알이 팡팡 터질 수 있으니 화상에 주의하세요!
4. 양념 넣고 볶기: 볶은 메추리알에 황설탕, 고춧가루, 고추장, 간장을 넣고 골고루 볶아줍니다. 매운맛과 단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주세요.
5. 꽈리고추 넣고 조리기: 고추장 양념이 골고루 볶아지면 썰어둔 꽈리고추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.
6. 물 추가: 볶다 보면 뻑뻑한 느낌이 들 텐데요, 이때 물 5큰술을 추가하면 촉촉한 메추리알 고추장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. 물의 양에 따라 촉촉함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.
7. 단맛 추가 및 마무리: 단맛을 내는 알룰로스(또는 올리고당, 물엿)를 넣고 볶아주면 더욱 윤기 있고 촉촉해집니다.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완성!
3. 맛있는 꽈리고추 메추리알 고추장조림, 이렇게 즐겨보세요!
* 따뜻한 밥과 함께: 매콤달콤한 양념이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.
* 도시락 반찬으로: 식어도 맛있어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요.
* 아이들 간식으로: 아이들이 먹을 때는 매운맛을 줄여서 만들어주세요.
* 떡볶이처럼 즐기기: 양념 맛이 떡볶이와 비슷해서 떡을 넣어 함께 조려도 맛있습니다.
4. 깐 메추리알 고추장조림, 성공 꿀팁!
* 메추리알 볶을 때 주의: 메추리알을 볶을 때 너무 센 불에서 오래 볶으면 껍질이 터질 수 있으니 중강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.
* 양념 비율 조절: 매운맛과 단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.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더 넣으면 매콤하게,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더 넣으면 달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* 보관 방법: 완성된 꽈리고추 메추리알 고추장조림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3~4일 정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.
늘 먹던 간장 베이스의 메추리알 조림이 지겨우셨다면, 오늘 소개해드린 꽈리고추 메추리알 고추장조림 레시피로 색다른 맛을 경험해보세요!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밥반찬이 될 거랍니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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